飛流
작년에도 그런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동이택견팀이 마지막 경기를 하던 날이었던 듯 한데요. 제가 동이택견팀 뒤에 앉아 있었는데 제 옆에 앉은 사람이 노골적으로 '뭐 저따위로 거리도 못맞추는 거야?' '허이고 잘 논다' 이런식으로 아는체 하며 잘난척 하던 사람 그때도 있었습니다. 뭐 어딜가나 꼭 있죠...
열열사마
술취한 개란 표현이 있습니다. 배틀맨님 말대로 기냥 무시하세요
라라라
처음엔 그 아저씨 뒤에 앉아서 구경하다가 하는 말 들었는데요
종로에 사는 분 같았어요
그래서 종로를 응원하는 것 같은.
목소리가 어찌나 큰지 괜히 민망 ㅠㅠ
종로에 사는 분 같았어요
그래서 종로를 응원하는 것 같은.
목소리가 어찌나 큰지 괜히 민망 ㅠㅠ
진
저도 옆에서 들어었는데 서울대 또는 종로패 한쪽을 대상으로 편을 듣게 아니라...택견배틀 자체를 이해 못하고 말하는것 같았읍니다...마음에 두지 않았음 합니다.
배틀맨
아 그 사람 그냥 술 취한 관객이었어요.
기냥 X무시 하세요.
기냥 X무시 하세요.
의환
곤란한 사람이 있었군요.... 우리 결련택견협회 회원 중엔 저런 닫힌 마음을 가진 분이 계시지 않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