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배틀] 용인대 경기대 잡고 파죽의 2연승

admin | 2007-06-0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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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가 확실히 달라졌다. 무도대학의 명문 용인대가 올 해 확실히 달라진 모습으로 파죽의 2연승을 달렸다.

청룡조에서 나란히 1승을 올리고 있는 13배틀 경기대와 용인대의 시합에서 용인대는 지난 시합 처녀출전에 올킬을 기록한 암사자 이건희의 활약으로 윤성군과 김성용이 버티고 있는 경기대를 누르고 2승을 올렸다.

올 해부터 TKB 최고의 스타 렬사마가 감독으로 팀을 이끌고 있는 용인대는 안기중이 나와 김영윤, 지형배, 김상일을 물리치며 주도권을 잡기 시작, 경기대의 에이스 윤성군이 2승을 올리며 반격할 기회를 잡았으나, 지난 시합 MOB에 오른 이건희가 윤성군과 김성용을 잡고 판막음하며, 또다시 2승을 올리는 기염을 토해냈다.

용인대는 실력뿐만 아니라 본때뵈기에서도 달라진 모습으로 관중을 즐겁게 하여, 올 해 당당히 스타팀으로 등극하며, 우승을 향한 발빠른 행보가 시작되었다.

용인대는 8월 4일 다무와의 예선 마지막 시합을, 오늘 다소 무력한 모습을 보이며 패한 경기대는 7월 14일 전통태견경남지부와의 한판을 남겨두고 있다.

[2007년 6월 2일 TKB미디어]
 

날짜

6월 2일 토요일 배틀 No. 13배틀
용인대 VS 경기대 시간 18:15~18:35
순서 용인대 경고 경기대 경고 승리선수 승리기술 시간
1 안기중   김영윤   안기중 엉덩걸이 14초
2 안기중   지형배   안기중 엉덩걸이 40초
3 안기중 1 김상일 1 안기중 태기질 1분36초
4 안기중   윤성군   윤성군 외발쌍걸이 13초
5 최성경 2 윤성군 1 윤성군 태기질 54초
6 이건희 1 윤성군   이건희 안덜미딴죽 1분
7 이건희   김성용 1 이건희 밖오금걸이/
안덜미밀기
22초
8              
9              
10              
11              
12              
               

코멧250
렬사마가 잘 할려나? -_-?

톱과젤리
안습.....

용인대.
댓글제로... ㅜ

용인대 유일한1패 ㅠ
ㅠ 우린 인기가 없나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