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의 맏형 성헌준이 종로구 5명을 모두 이기며, 승리로 이끌어, 양천을 백호조 2위로 본선에 올려 놓았다.
성헌준은 먼저 안덜미/오금잽이로 유능훈을 잡고, 오금잽이/어깨밀기로 이관희를 잡으며, 승기를올리기 시작하였다. 종로구의 세번째 선수로 출전한 양태욱을 59초만에 덜미잽이/오금잽이로 28초만에 칼잽이/오금잽이로 네번째 선수 이점술까지 잡았다.
4명을 상대하느라 체력이 고갈된 성헌준은 임의경기중단으로 경고까지 받는 불리한 상황에서 2분18초만에 종로의 마지막 선수 이찬재를 후려차기로 꺾으며, 판막음 하였다.
이로써 백호조에서는 성대명륜이 조1위로 이미 본선행을 밟았으며, 양천은 조2위로 원년 본선진출의 영광을 다시 이뤄냈다.
[2007년 8월 11일 TKB미디어]
날짜 | 8월 11일 토요일 | 배틀 No. | 33배틀 | ||||
팀 | 양천구 VS 종로구 | 시간 | 17:27~17:40 | ||||
순서 | 양천구 | 경고 | 종로구 | 경고 | 승리선수 | 승리기술 | 시간 |
1 | 유능훈 | 성헌준 | 성헌준 | 안덜미 오금잽이 | 2분2초 | ||
2 | 이관희 | 성헌준 | 성헌준 | 오금잽이 어깨밀기 | 1분15초 | ||
3 | 양태욱 | 성헌준 | 성헌준 | 덜미잽이 오금잽이 | 59초 | ||
4 | 이점술 | 성헌준 | 성헌준 | 칼잽이 오금잽이 | 28초 | ||
5 | 이찬재 | 성헌준 | 임의경기중단 | 성헌준 | 후려차기 | 2분18초 | |
6 | 김대경 | ||||||
7 | 김병휘 | ||||||
8 | 신준희 | ||||||
9 | 이장근 | ||||||
10 | |||||||
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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