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2배틀] 성주, 결승진출 3연패 노린다
admin | 2007-10-15 12:543,010 142
안종석과 이화진이 선발출장한 두 팀의 첫시합은 안종석의 승. 이어 등장한 강현각과 안종석이 무승부로 승패를 가르지 못하고, 다시 이어 올라온 배창호와 이철웅이 5분동안 승부를 가르지 못했으나, 배창호의 경고승.
경고승으로 1승을 챙긴 배창호는 양천의 4번째 주자 신준휘를 3분여만에 덜미당기기로 물리치고, 마지막 주자 10전 9승의 다승부문 2위를 달리는 성헌준을 9초만에 엉덩걸이로 넘기면서 판막음하였다.
이로써 성주는 4년 연속 계속 결승에 오르는 진기록을 세우며, 3번째 별을 따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아쉽게 결승의 문턱에서 좌절한 양천은 올 해 주전들이 시합에 출전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4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내며, 진정한 강자로서의 실력을 입증하였다.
성주는 성대명륜과 다시금 결승에서 맞붙게 되었으며, 양천은 안암비각패와 3위 자리를 놓고 다투게 된다.
10월 27일 결승전과 폐막식으로 2007 TKB의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2007년 10월 6일 TKB미디어]
양천팬
아... 양천은 홍원표, 김대경, 유명한, 김병휘선수의 결장이 무척 아쉽겠습니다.
또,, 부상으로 자리에만 있었던 김영진선수의 불운도 무척 아쉽군요.
이화진, 강현각, 박현수선수의 가세와 이규범선수의 모습은
내년의 양천을 기대하게 합니다.
또,, 부상으로 자리에만 있었던 김영진선수의 불운도 무척 아쉽군요.
이화진, 강현각, 박현수선수의 가세와 이규범선수의 모습은
내년의 양천을 기대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