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뉴스

2007 TKB가 10월 27일 암암비각패와 양천구의 3,4위전과 성대명륜과 성주전수관의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3연패를 노리는 성주와 결승전 1승1패의 전적을 가진 전통의 성대 명륜이 만나는 결승전은 여느때보다도 흥미진진한 게임이 될 것이며, 올해 강팀으로 급성장한 비각패와 양천구의 3,4위전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함께 있을 폐막식에는 대회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초대손님들이 함께 하여 폐막식을 축하할 예정이며, 다채로운 폐막식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나 폐막식 공연에는 올 한해 파워풀한 택견시연을 선보인 시연단의 공연이 이어질 것이며, 작년 추석특집으로 마련되어 큰 호응을 모았던 여성부배틀이 폐막을 기념하며 화려하게 선보인다.

3시에 3,4위전을 시작으로 4시에 폐막식이 시작되며, 이후 비보이공연과 여성부배틀, 결승전, 시상식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 해 동안 주말을 즐겁게 해주었던 택견배틀이 즐겁고, 흥겨운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함께 하길 기대해 본다.    

[2007.10.22 TKB미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