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뉴스] 아듀! 2007 TKB
admin | 2007-10-29 14:554,180 172
4월 14일 개막식과 경기대와 다무의 1배틀을 시작으로 총 52배틀을 소화해 낸 TKB 2007은 올 해부터 참가팀이 늘면서 6개조가 리그전과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우승팀을 가려내었다.
결련택견, 전통택견, 원형보존회 등의 참가에 이어 대한택견협회의 팀까지 참여하면서 명실공히 택견의 대동의 잔치가 된 택견배틀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면서 주말 인사동의 명물로 자리잡았다.
TKB 최고 강자인 경북성주전수관이 우승을 차지함으로서 최고의 강팀임이 다시 한번 확인되었고, 우승의 주역 배승배는 3번의 MVP를 차지하면 최고의 선수가 되었다.
준우승을 차지한 명륜은 김근찬, 장창수, 이의환을 주축으로 확실한 세대교체로 전통의 강팀 자리를 지켜 내었다.
3위의 안암비각패는 직장인팀으로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고, 양천도 4위를 차지함으로써 명성을 확인하였다.
충북증평, 대한경기, 대한서울팀은 처녀출전에 본선에 오르는 성적을 냄으로써 내년을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팀이 되었고, 예선탈락하였지만 인하대와 고딩들의 반란 전통경남팀도 배틀에 신선함을 더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하지만 강팀의 부진도 눈에 띄었다. 작년 우승후보로 꼽혔던 노원구는 올 해 막강한 우승후보라는 평가를 받아왔지만 16강에서 대한경기팀에 잡혀 아쉬움을 더했다. 작년 4위팀인 영산대 또한 정연윤이라는 걸출한 스타를 탄생시켰으나 16강에서 강동에 잡혀 아쉽게 우승의 꿈을 접어야 했다.
김유신이 감독 겸 선수로 출전한 강동은 막강 전력으로 8강까지 진출하였으며, 이건희, 윤홍덕을 앞세운 용인대는 대학팀의 강자로 자리잡은 한 해였다.
많은 명승부와, 볼거리, 이야기거리를 남긴 2007 택견배틀은 올 해 다른 단체 팀들의 참가로 혼선을 빚었던 규칙과 정확한 판정에 대해 더욱 고심해야 하는 점 등을 남기고 내년을 기약하게 되었다.
**2007 TKB 수상자 명단**
우승 : 경북성주전수관
준우승 : 성균관대 명륜
3위 : 안암비각패
4위 : 양천구민회관
최우수 선수상 : 배승배(경북성주)
우수 선수상 : 김근찬(성대명륜)
최우수 감독상 : 강호동(경북성주)
우수 감독상 : 박수진(성대명륜)
다승왕 : 김유신(강동)
최우수기예상 : 송도현(국민대)
감투상 : 이건희(용인대)
감투상 : 성헌준(양천구)
인기상 : 김근환(노원구)
인기상 : 박상혁(안암비각)
본때뵈기상 : 박세일(대한경기)
본때뵈기상 : 이의환(성대명륜)
공로상 : 김명남(동영상촬영)
공로상 : 고유석(사진기자)
[2007 10월 27 TKB미디어]
노원구 김독
아!!! 넘 반갑네요 세미 ! 잘 알고 있슴니다. 박세일님 세미 잘 부탁해요 아마도 많이 컸으것 같아 몰라 볼수도 있겠지만 외동 에다 아주 이쁘고 똑똑하고 부모님의 관심도 많은 그런 전수생 으로 기억됩니다. 고감독님께 안부 전해 주시고 언제 만나면 반갑게 인사 나누죠. 건강하시고 계속 택견 사랑 합시다..!!!!ㅋ
박세일
어익후~ ^0^ 감사합니다. 노원구 감독님 저희 고흥석 감독님께 전부터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
참 이건 후일담 같은건데요..
예전에 제가 노원구 은행사거리에서 택견을 배우려고 지하에 있던 건물밖에는 택견 홍보 영상이 나오고 있던.. ^^
그곳에서 감독님을 뵈었습니다. 택견을 배워보려구요..
벌써 6년가까이 된 이야기니 기억 하실지.. ^^
아~ 저희 전수관에도 노원구 감독님께 가르침을 받은 수련생 아이가 하나있습니다.
세미라고.. ^^ 아시나요..? 의정부로 이사오는 바람에 계속해서 배우지 못했다고 하더군요.. ^^
앗.. 또한, 전수관명과 상명을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계자님.. ^^
참 이건 후일담 같은건데요..
예전에 제가 노원구 은행사거리에서 택견을 배우려고 지하에 있던 건물밖에는 택견 홍보 영상이 나오고 있던.. ^^
그곳에서 감독님을 뵈었습니다. 택견을 배워보려구요..
벌써 6년가까이 된 이야기니 기억 하실지.. ^^
아~ 저희 전수관에도 노원구 감독님께 가르침을 받은 수련생 아이가 하나있습니다.
세미라고.. ^^ 아시나요..? 의정부로 이사오는 바람에 계속해서 배우지 못했다고 하더군요.. ^^
앗.. 또한, 전수관명과 상명을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계자님.. ^^
노원구감독
박세일 선수 !! 축하함니다. 택견사랑!!!
박세일
저두 상받았다구요~~ 공명심을 원한건 아니지만.. ㅜㅜ
저희 팀 이름도 넣어주세요~
저희 팀 이름도 넣어주세요~
노원구 감독
일년동안 노고에 회장님을 비롯하여 사무국장님 그외모든지도자선생님 선수 택견을 사랑하는 모든분들 모두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건강한 웃음과 행복한 나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참석하셨던 감독님들 모두 행복한 나날 되시길 .. 택견 사랑 !!!!
참 김근환 선수를 대신해서 깊이 감사 드립니다. 한턱 꼭내겠습니다.
참 김근환 선수를 대신해서 깊이 감사 드립니다. 한턱 꼭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