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이 열린 5월 10일 3배틀 서울양천과 다무의 시합에서 양천이 다무를 꺾고 1승을 챙겼다. 양천은 이화진이 2승, 올 해 첫출전한 김수형이 1승, 신준희가 2승으로 판막음하며 다무를 쉽게 물리쳤다.
새로운 선수들로 무장한 다무는 인치범이 1승을, 올 해 첫 출전한 최승재가 1승을 올리는데 그치며 아쉽게 승리를 내줬다. 최승재는 좋은 체격에 후려차기로 1승을 올리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였으나, 팔을 다쳐 기권패 하며 승기가 꺾이고 말았다.
양천의 기수로는 군복무중인 이규범이 등장하여 배틀팬에게 반가운 얼굴을 선사하였고, 다무는 늘 즐거움을 선사하던, 비류 조현웅과 빠박이 김현묵 선수가 보이지 않아 아쉬워하는 관중들도 많았다.
가볍게 1승을 챙긴 양천은 5월 31일 서울 중구팀과, 다무는 6월 7일 충주뿌리택견과 일전을 벌인다.
[2008년 5월 10일 TKB미디어]
날짜 | 5월 10일 토요일 | 배틀 No. | 3배틀 | ||||
팀 | 다무 VS 서울양천 | 시간 | 17:14~17:32 | ||||
순서 | 다무 | 경고 | 양천 | 경고 | 승리선수 | 승리기술 | 시간 |
1 | 김상환 | 이화진 | 이화진 | 오금잡고 밖가지치기 | 20초 | ||
2 | 공경배 | 이화진 | 이화진 | 낚시걸이 | 4분49초 | ||
3 | 인치범 | 이화진 | 인치범 | 후려차기 | 2분42초 | ||
4 | 인치범 | 곧은발질 공격없이손잡기 | 김수형 | 공격없이손잡기 낭심가격 | 김수형 | 외발쌍걸이 낚시걸이 | 2분39초 |
5 | 최승재 | 김수형 | 최승재 | 후려차기 | 1분10초 | ||
6 | 최승재 | 신준희 | 신준희 | 기권패 | 20초 | ||
7 | 김기태 | 신준희 | 신준희 | 안덜미 오금잽이 | 10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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