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김유신이었다. 5월 17일 열린 6배틀 서울강동과 대한서울팀의 시합에서 서울강동팀이 김유신의 활약으로 대한서울에 역전승하며, 1승을 챙겼다.
새로운 선수들로 단장한 대한서울팀은 김성현이 3승을 따내며 앞서나갔으나, 김유신에 막혀 승리를 내주고 말았다.
김성복이 선봉으로 나선 서울강동은 경고승으로 앞서나갔으나 두번째로 출전한 김성현에 김성복, 이재성, 이민규가 내리 지며 4:2 상황까지 몰렸다. 작년 발군의 실력으로 강동을 8강에 올려놓은 김유신은 경고승으로 김성현을 잡은 뒤, 김원진, 이근일, 함진석을 칼잽이 오금잽이로 모두 잡으며 승리를 따냈다.
대한서울의 김성현은 다소 마른 체구지만 멋진 기술과 실력으로 TKB의 새로운 기대주로 떠올랐다.
1승을 챙긴 강동은 6월 7일, 대한 서울은 6월 28일 모두 고려대와의 일전을 앞두고 있다.
[2008년 5월 17일 TKB미디어]
날짜 | 5월 17일 토요일 | 배틀 No. | 6배틀 | ||||
팀 | 대한서울 VS 서울강동 | 시간 | 16:62~17:21 | ||||
순서 | 대한서울 | 경고 | 강동 | 경고 | 승리선수 | 승리기술 | 시간 |
1 | 김영석 | 공격없이손잡기 소극적경기2 | 김성복 | 김성복 | 경고승 | 2분16초 | |
2 | 김성현 | 김성복 | 김성현 | 들어찧기 | 1분52초 | ||
3 | 김성현 | 이재성 | 공격없이손잡기 | 김성현 | 외발쌍걸이 밖가지치기 | 38초 | |
4 | 김성현 | 이민규 | 공격없이손잡기 | 김성현 | 되치기 | 1분5초 | |
5 | 김성현 | 곧은발질 | 김유신 | 김유신 | 경고승 | 5분 | |
6 | 김원진 | 김유신 | 김유신 | 칼잽이 오금잽이 | 24초 | ||
7 | 이근일 | 김유신 | 김유신 | 칼잽이 오금잽이 | 20초 | ||
8 | 함진석 | 소극적경기 | 김유신 | 소극적경기 | 김유신 | 칼잽이 오금잽이 | 1분53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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