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배틀] 용인대, 전통경남 잡으며 조 1위 탈환

admin | 2008-07-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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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가 전통경남을 잡으며 승수를 추가, 성대명륜을 누르고 현무조 1위로 올라섰다.

용인대는 선발로 나선 오지웅과, 공현욱이 부상으로 기권한 이례적 상황에서 세번째 주자로 올라 온 윤홍덕이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가 김정섭, 배민근, 김지훈을 잡으며, 용인대의 1승을 확정지었다.그동안 시합에 자주 출전하지 않았던 윤홍덕은 오래만에 경기에 나서 녹슬지 않은 실력을 보여주었다.

전통경남팀은 굉장한 파이팅으로 패기있는 시합을 선보였으나, 올 해 최상의 정예멤버로 우승을 노리는 용인대에게는 역부족이었다.

용인대는 7 26일 우천관계로 연기되었던 영산대와의 빅매치를 갖게 되며, 전통경남은 형님팀이라 할 수 있는 영산대와 8 23일 경기를 갖는다.

[2008712 TKB미디어]

 

날짜

7월 12일 토요일 배틀 No. 24배틀
용인대 VS 전통경남 시간 18:23~18:49
순서 용인대 경고 전통경남 경고 승리선수 승리기술 시간
1 오지웅   김정수   오지웅 회목잽이 1분24초
2 오지웅 낭심가격1 김인경 낭심보호대미착용1 김인경 기권승 2분45초
3 공현욱 소극적경기1 김인경   공현욱 밖덜미잽이오금잽이 1분57초
4 공현욱   김정섭   김정섭 기권승 1분15초
5 윤홍덕   김정섭   윤홍덕 후려차기 1분21초
6 윤홍덕   배민근   윤홍덕 안오금걸이 20초
7 윤홍덕   김지훈   윤홍덕 엉덩걸이 1분12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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