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가 전주덕진을 누르며, 청룡조 2위로 올라섰다.
성주팀이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청룡조에서 경기대와 치열한 2위싸움을 벌이고 있는 국민대는 전주덕진을 맞아, 2:3으로 몰린 상황에서 올라 온 최강현의 활약으로 1승을 추가했다.
국민대의 최강현은 전주덕진의 이충현을 34초 후려차기로,에이스 이동훤을 16초 곁차기로, 부족한 선수를 대신 해 직접 선수로 나선 정충희 감독을 39초만에 후려차기로 잡는 기염을 토해냈다.
전주덕진은 아쉽게 패했으나, 처음 등장한 표상오 선수가 파이팅 넘치는 경기로 2승을 올리며 전주덕진의 신예등장을 알렸다.
국민대는 8월 23일 챔프 성주와의 예선 마지막 일전을 남겨두고 있으며, 전주덕진은 7월 26일 우천관계로 연기되었던 경기대와의 경기를 펼치게 된다.
[2008년 7월12일 TKB미디어]
| 날짜 | 7월 12일 토요일 | 배틀 No. | 25배틀 | ||||
| 팀 | 국민대 VS 전주덕진 | 시간 | 18:58~19:17 | ||||
| 순서 | 국민대 | 경고 | 전주덕진 | 경고 | 승리선수 | 승리기술 | 시간 |
| 1 | 이명우 | 잡고차기1 기술없이덜미잽이1 | 백승천 | 이명우 | 맴돌려옆발따귀 | 3분10초 | |
| 2 | 이명우 | 표상오 | 표상오 | 외발쌍걸이 | 23초 | ||
| 3 | 신재동 | 표상오 | 표상오 | 안덜미잽이딴죽 | 29초 | ||
| 4 | 김주식 | 표상오 | 무승부 | 5분 | |||
| 5 | 최강현 | 기술없이손잡기1 | 이충현 | 최강현 | 후려차기 | 34초 | |
| 6 | 최강현 | 이동훤 | 최강현 | 곁차기 | 16초 | ||
| 7 | 최강현 | 정충희 | 최강현 | 후려차기 | 39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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