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가 전주덕진을 누르고 청룡조 2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국민대와 치열한 2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경기대는 4명이 출전한 전주덕진을 맞아, 김상일이 2승을 올리고,이천희가 2승을 올리며 판막음하여 1승을 더하며 2위 자리를 견고히 하였다.
승부는 쉽게 갈렸지만 많은 볼거리가 있던 시합이었다. 경기대는 임재호감독의 생일을 맞아 경기대 선수들이 시연과 큰 절로 축하 이벤트를 선보였으며, 전주팀은 선수들이 부족하자 빈현용심판이 직접 선수로 나서 오래만에 흥미진진한 시합을 선사하였다.
국민대보다 다소 여유가 있는 경기대는 8월 16일 경기수원팀과 예선 마지막 시합을 갖게 되면, 전주덕진은 8월 30일 경기수원팀과 2008년도 마지막 배틀을 펼치게 된다.[2008년7월 26일 TKB미디어]
날짜 | 7월 26일 토요일 | 배틀 No. | 17배틀 | ||||
팀 | 경기대 VS 전주덕진 | 시간 | 18:04~18:25 | ||||
순서 | 경기대 | 경고 | 전주덕진 | 경고 | 승리선수 | 승리기술 | 시간 |
1 | 임동혁 | 이충현 | 이충현 | 후려차기 | 1분33초 | ||
2 | 김상일 | 이충현 | 김상일 | 엎어차기 | 2분22초 | ||
3 | 김상일 | 백승천 | 김상일 | 딴죽/안덜미잽이 | 1분44초 | ||
4 | 김상일 | 빈현용 | 빈현용 | 딴죽/밖덜미잽이 | 1분33초 | ||
5 | 이천희 | 빈현용 | 이천희 | 오금잽이/밖덜미당기기 | 1분47초 | ||
6 | 이천희 | 정충희 | 이천희 | 낚시걸이/밖가지치기 | 26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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