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배틀] 강동 백호조 최강자로 우뚝

admin | 2008-08-2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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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조의 1위를 가리는 34배틀 안암비각패와 서울강동의 경기에서 강동의 이재성이 들어찧기로 판막음하며 승리하였다.

3승으로 엎치락 뒷치락 조 선두 자리를 다투던 양팀이 맞붙은 시합이라 많은 관심을 모았던 34배틀은 안암비각패가 4명만이 참가하며 불리한 상황에서 경기가 시작되었으나,선발출전한 후려차기의 달인 황신구가 2승을 올리며 오히려 승기를 잡아 나갔다.

그러나 강동의 김유신이 황신구와 박상혁을 잡고, 김지훈과 5분 무승부를 기록하며 물러나게 되자, 류대규와 이재성이 맞붙었다.탄탄한 실력의 두 선수가 맞붙은 긴장된 순간이었으나, 18초만에 이재성의 들어찧기가 류대규의 얼굴에 적중하며, 강동이 어려운 경기에 쉽게 승리를 챙겼다.

이 경기를 끝으로 백호조는 모든 예선 경기를 치렀으며, 강동이 조1,안암비각패가 조 2위로 본선진출하였다. 같은 날 치러질 예정이었던 대한서울과 인하대의 승부는 인하대의 기권으로 대한서울이 기권승하며 22패 조3위로 예선을 마감하였다.

강동은 9 20일 청룡조의 2위와 8강전을 치르게 되며, 비각패는 같은 날 청룡조 1위인 챔프성주와 결전을 치르게 되었다.

[2008823 TKB미디어]

날짜

8월 23일 토요일 배틀 No. 34배틀
안암비각패 VS 서울강동 시간 16:44~17:07
순서 비각패 경고 서울강동 경고 승리선수 승리기술 시간
1 황신구   김효조   황신구 후려차기 3분7초
2 황신구   최진석 기술없이덜미잽이 황신구 되치기 4분31초
3 황신구   김유신   김유신 후려차기 33초
4 박상혁   김유신   김유신 낚시걸이/밖가지치기 8초
5 김지훈   김유신   무승부   5분
6 류대규   이재성   이재성 들어찧기 1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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