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동이 2008 TKB 우승을 차지했다. 영원한 챔피언 경북성주와 맞붙은 서울 강동은 신예 김진호가 2승을 따내며 활약하고,김성복이 판막음하며 팀창단 4년만에 우승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우천관계로 TKB 사상 처음으로 결승전이 연기되어 지방팀으로 컨디션조절이 힘들었던 경북성주는 안종석과 도창주가 강동의 신예 김진호에게 의외의 일격을 당하며 어렵게 출발하였으며, 장희국이 2승을 올리며, 전세를 역전시키려 하였으나,허리부상중에 올라 온 영원한 MVP배승배가 김성복에게 경고패하며, 4회우승신화앞에 아쉽게 눈물을 흘려야 했다.
2008년 5월부터 48배틀을 치르며, 6개월간 힘차게 달려온 2008 TKB는 서울강동의 우승과 경북성주의 준우승으로 막을 내리며, 개인상 수상자 발표 및 시상식은 11월중 마련될 2008 TKB 시상식에서 치뤄질 예정이다.
[2008년10월 26일 TKB미디어] 날짜 | 10월 26일 일요일 | 배틀 No. | 48배틀 | ||||
팀 | 경북성주 VS 서울강동 | 시간 | |||||
순서 | 경북성주 | 경고 | 서울강동 | 경고 | 승리선수 | 승리기술 | 시간 |
1 | 배창호 | 이재성 | 무승부 | 5분 | |||
2 | 안종석 | 김진호 | 소극적경기 | 김진호 | 옆발따귀 | 4분 | |
3 | 도창주 | 김진호 | 김진호 | 후려차기 | 57초 | ||
4 | 장희국 | 김진호 | 장희국 | 되치기 | 2분21초 | ||
5 | 장희국 | 최진석 | 몸통가격 | 장희국 | 오금잽이 | 2분2초 | |
6 | 장희국 | 김성복 | 김성복 | 낚시걸이 | 1분47초 | ||
7 | 배승배 | 소극적경기 | 김성복 | 김성복 | 경고승 | 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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