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뉴스

배틀이 끝났네염 ㅠ ㅠ 이제 무슨재미로 살아가나...ㅋ ㅋ ㅋ
이번 대회는 예선전이 더 재밌었던것같아요~
예선전에서 멋진모습을 보여준 팀들이 본선에 올라와서
결승이나 준결승,3.4위전 더욱더 기대많이했었는뎁~ 좀 아쉽네요~ 헐...
특히 용인대와 성균관대의 조예선 경기는 정말 잊지 못할 멋진 명승부였는데~~^^
아무튼~
올해는 택견배틀때메 주말마다 행복했어용~~~~~~
개인적으로 새로운 우승팀이 나왔으면 했는뎁!!!
새로운 별! 강동팀 축하드려요~

이번 택견배틀은 정말 재밌었던거 같아요~ 벌써 결승까지 끝나버리다니....;
올해 대회엔 첫 출전을 하는 실력자들이 많았던거 같아요.
올해 처녀출전한
용인대 김승환 선수. 성대명륜의 전인기 선수 . 종로의 이하람 선수.등등..
모두 화려한 데뷔를 하셨는데~
이하람 선수는 고등학생 이라죠? -_-
암튼 대단해요~~~
어떤선수가 신인상을 수여하게 될까요?ㅋㅋ 참!! 신인상이란게 있나요?ㅎㅎ
있다면 올해 신인상은 누구에게 돌아갈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올해 모든경기를 관람해온 저로서 이번대회는
무엇보다도
항상 침착함에서 강함이 나오는 다시 부활한 전사 뚫리지않는 절대 방패!!! 강동의 김성복 선수와 매 경기 상상 이상의 발전으로 항상 기대 하게 만드는 용인대의 암사자 이건희 선수의 이미지가 강하게 남는 그런 대회였네요.
김성복 선수는 정말 침착하며 빈틈이 없고.반면에 상대방의 빈틈을 캐치해서 정확하고 빠르게 공격하는 정말 흠잡을때 없는 택견꾼입니다.
이건희 선수는 그 어떤 기술보다 화려하고 정교했으며 또한 그 어떤 경기보다 짜릿하고 화끈한 경기를 하는 기대되는 0순위 택견꾼입니다.이 선수가 발전해 가는 모습은 항상 지켜보고 싶네요.

정말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해준 선수들과 택견배틀 관계자분들 모두 수고하셨어요
이래서 택견배틀이 너무나 좋아요~~~
택견배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