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TKB에 불참했다가 올 해 다시 참가한 연세대는 정선환, 나승엽과 새내기 선수들로 팀을 구성하여 참가하였으나, 이렇다 할 공격을 펼치지 못하고, 강적 용인대에 경기시간 10분만에 맥없이 무너졌다.
용인대는 최성경이 2승을, 김승환이 3승을 올리며 가볍게 2승을 따냈다.
연세대에서는 정선환만이 최성경을 상대로 되치기로 승리를 따내, 한 명이라도 이기는 것이 목표라는 김병구 감독의 바람에 보답했다.
2승으로 우승을 향한 질주를 본격화한 용인대는 청룡조의 맞수 서울종로와 7월 18일 배틀을 치르게 되며, 연세대는 7월 4일 전통경남과의 경기에서 다시금 1승에 도전하게 된다.
[2009년6월 6일 TKB미디어]
날짜 | 6월 6일 토요일 | 배틀 No. | 9배틀 | ||||
팀 | 연세대 VS 용인대 | 시간 | 16:27~16:37 | ||||
순서 | 연세대 | 경고 | 용인대 | 경고 | 승리선수 | 승리기술 | 시간 |
1 | 박동명 | 최성경 | 최성경 | 외발쌍걸이/오금걸이 | 1분39초 | ||
2 | 나승엽 | 최성경 | 최성경 | 낚시걸이 | 58초 | ||
3 | 정선환 | 최성경 | 정선환 | 되치기 | 1분21초 | ||
4 | 정선환 | 김승환 | 김승환 | 엉덩걸이 | 2분34초 | ||
5 | 유인규 | 김승환 | 김승환 | 엎어차기 | 1분3초 | ||
6 | 김길환 | 김승환 | 김승환 | 덜미잽이/딴죽 | 1분29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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