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은 올 해 경기수원팀으로 출전해 새로운 짐승의 탄생이라는 환호를 받으며, 괴력으로 선수들을 넘기며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였다. 31배틀 후 12전 9승으로 다승 1위에 오르는 기쁨도 맛보게 되었으나 팀의 예선탈락으로 더이상 승수를 쌓지 못하는 아쉬운 입장에 놓이고 말았다.
산산수수는 신기자 신준철의 날카로운 발이 후려차기 1승을 가져가고, 김문성이 되치기로 승리를 거둔 데에 그치며 다시금 패하고 말았다.
경기수원은 예선경기를 모두 마감하였으며, 산산수수는 9월 5일 경기대와의 39배틀에서 다시 승리를 노리게 되었다.
[2009년8월 15일 TKB미디어]
날짜 | 8월 15일 토요일 | 배틀 No. | 31배틀 | ||||
팀 | 산산수수 VS 경기수원 | 시간 | 17:45~17:57 | ||||
순서 | 산산수수 | 경고 | 경기수원 | 경고 | 승리선수 | 승리기술 | 시간 |
1 | 신준철 | 이유섭 | 신준철 | 후려차기 | 34초 | ||
2 | 신준철 | 김필종 | 김필종 | 곁차기 | 1분19초 | ||
3 | 김문성 | 김필종 | 김문성 | 되치기 | 39초 | ||
4 | 김문성 | 이창용 | 이창용 | 외발쌍걸이 | 18초 | ||
5 | 구자용 | 이창용 | 이창용 | 되치기 | 16초 | ||
6 | 김현준 | 이창용 | 이창용 | 되치기 | 28초 | ||
7 | 김기수 | 이창용 | 이창용 | 후려차기 | 1분3초 | ||
8 | |||||||
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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