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조의 대전본부와 라이거가 맞붙은 16배틀은 치열한 접전끝에 대전본부가 승리하며 2승째를 올렸다.
심준용을 필두로 초반부터 기선제압에 나선 대전본부는 심준용이 송조현과 무승부로 물러나고,황정민과 권현우에게 1승씩을 빼앗기기도하였으나, 우현기가 황정민을 되치기로 물리치고, 라이거의 마지막 선수 권현우를 함지웅이 59초만에 짜릿한 곁차기로 물리치며 승리를 챙겼다.
수원이 조선두로 일찌감치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조 2위자리를 향해 달려가는 대전과 라이거의 싸움에서 대전이 한발 앞서며 조 2위로 올라설 수 있던 게임이었다.
대전은 8월 17일 서울종로와 여유로운 게임을 갖게 되며, 라이거는 8월 3일 현재 1승1패로 동률을 기록하고 있는 성대와의 결전을 앞두고 있다.
[2013년 7월 6일 TKB미디어팀]
날짜 | 7월 6일 토요일 | 배틀 No. | 16배틀 | ||||
팀 | 대전본부 VS 라이거 | 시간 | 17:45~18:13 | ||||
순서 | 대전본부 | 경고 | 라이거 | 경고 | 승리선수 | 승리기술 | 시간 |
1 | 심준용 | 김지훈 | 심준용 | 오금잽이 | 2분40초 | ||
2 | 심준용 | 조재동 | 심준용 | 외발쌍걸이 | 21초 | ||
3 | 심준용 | 송조현 | 무승부 | 5분 | |||
4 | 오세오 | 황정민 | 황정민 | 들어찧기 | 2분18초 | ||
5 | 우현기 | 황정민 | 우현기 | 되치기 | 2분4초 | ||
6 | 우현기 | 권현우 | 권현우 | 덜미잽이 | 3분 | ||
7 | 함지웅 | 권현우 | 함지웅 | 곁차기 | 59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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