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 전부터 빅매치로 많은 관심을 끌었던 성주와 공공의적 경기는 6번의 경기에서 4번의 경기가 5분안에 승부를 내지 못하는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공공의적은 초반, 힘 좋은 김성용을 내보내 정원제와 황인동을 잡는 작전이 적중하였다. 김성용은 칼잽이 오금잽이로 정원제를 잡고, 황인동에게 경고승을 이끌어 내며 공공의적 승리의 초석이 되었다.
이어 올라 온 김상일이 다시 무승부로 이호성을 꺾고, 김지훈이 3초만에 조광훈을 잡으며 승기를 굳힌 후 마지막 에이스 김영현과 무승부 작전으로 승리를 챙겼다.
이번 승리로 공공의적은 본선행 불씨를 살렸으며, 경북성주와 용인대의 앞으로 배틀결과에 따라 본선행이 가능해 질 수 있다.
공공의적은 8월 31일 용인대와의 마지막 결전을 앞두고 있으며, 성주는 8월 31일 안암비각과 9월 7일 용인대와 본선진출을 향한 중요한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2013년 8월 17일 TKB미디어팀]
날짜 | 8월 17일 토요일 | 배틀 No. | 23배틀 | ||||
팀 | 경북성주 VS 공공의적 | 시간 | 17:59~18:31 | ||||
순서 | 경북성주 | 경고 | 공공의적 | 경고 | 승리선수 | 승리기술 | 시간 |
1 | 정원제 | 김성용 | 김성용 | 칼잽이 오금잽이 | 32초 | ||
2 | 황인동 | 마구잽이 마구잽이 | 김성용 | 김성용 | 경고승 | 5분 | |
3 | 이호성 | 김성용 | 낭심가격 | 이호성 | 경고승 | 5분 | |
4 | 이호성 | 김상일 | 무승부 | 5분 | |||
5 | 조광훈 | 김지훈 | 김지훈 | 칼잽이 오금잽이 | 3초 | ||
6 | 김영현 | 김지훈 | 무승부 | 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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