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본부의 첫 주자 심준용이 3승을 올리며, 쉽게 승리를 거두나 싶었던 배틀은 원투팀의 마지막 선수인 남일 선수의 등장으로 상황이 돌변하였다.
4명이 참가한 원투의 마지막 선수로 등장한 남일은 심준용, 박찬순, 호유수, 김종률 선수를 모두 물리치며 대전의 마지막 선수 함지웅을 불러들였다.
대전본부의 절체절명의 순간, 함지웅은 2분여만에 남일선수의 공격을 되치기로 막으며 어렵게 승리를 지켜내었다.
원투는 비록 패하였지만 남일선수의 투지는 관중으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을 만 하였다.
대전본부는 10월 5일 청룡조의 1위팀인 안암비각패와 4강전을 펼치게 된다.
[2013년 9월 7일 TKB미디어팀]
날짜 | 9월 7일 토요일 | 배틀 No. | 30배틀 | ||||
팀 | 원투킥복싱 VS 대전본부 | 시간 | 18:02~18:25 | ||||
순서 | 원투 | 경고 | 대전본부 | 경고 | 승리선수 | 승리기술 | 시간 |
1 | 박세일 | 심준용 | 심준용 | 덜미잽이 | 1분24초 | ||
2 | 원태연 | 심준용 | 심준용 | 외발쌍걸이 | 8초 | ||
3 | 황호명 | 심준용 | 심준용 | 외발쌍걸이 | 3분20초 | ||
4 | 남일 | 심준용 | 남일 | 기권승 | |||
5 | 남일 | 박찬순 | 남일 | 후려차기 | 10초 | ||
6 | 남일 | 호유수 | 남일 | 오금걸이 | 1분46초 | ||
7 | 남일 | 김종률 | 남일 | 되치기 | 30초 | ||
8 | 남일 | 함지웅 | 함지웅 | 되치기 | 2분11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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