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배틀] 상대팀의 기권으로 경기수원 2승
admin | 2014-08-11 22:551,247 23
결과적으로 승리를 하긴 했지만 수원팀에게도 미련과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었던 16배틀.
노련미가 돋보이는 권국한 선수와 지난해까지 경기대 최고 에이스역할을 한 이천희선수. 왕년의 성균관대 에이스 이진욱 선수까지 대기하며 수원대는 승리를 염원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쨌든 경기수원은 2승 1패로 청룡조의 2위로 도약했다.
한편 까뽀에이라 팀의 사고소식에 더해, 전남에서 세 시간이나 달려와 경기장조차 밟아보지 못한 김대현 선수의 이야기는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전북대돌쇠
전북 ... 이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