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기 택견배틀 아나걸에 노현지가 발탁되었습니다.

admin | 2015-04-08 21:27
3,576 31
2015년 택견배틀의 ‘꽃’ 아나걸로 노현지가 발탁됐다.

그녀는 국민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법학도로 언론인을 꿈꾸는 아나운서 지망생이다. 법학을 전공했는데 왜 아나운서를 꿈꾸게 되었느냐는 물음에 그는 ‘만남 속에 답이 있다’는 생활 신조를 언급하며, 언론인이 되어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답했다. 아나걸에 발탁된 올해에도 소중한 인연들을 만나는 즐거운 일을 경험할 수 있기에 설렌다고 택견배틀 2015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전했다.

어려서부터 피아노를 전공할 생각으로 7년 동안 피아노를 배우면서 대회에 나갈 기회가 많았다는 그는 “크고 작은 상을 받았을 때의 기쁨도 있었지만 그 시간은 많은 사람들 앞에 서는 설렘을 알게 해 준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그때부터 무대에서의 기분 좋은 떨림을 즐기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라며 택견배틀이라는 무대에서 흐름을 잘 전달하는 아나걸의 역할로 경기를 보시는 분들이 주시는 상을 받을 수 있는 아나걸이 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또한 한국어능력시험 백분위 98.87의 성적을 보유자로서 경기를 보시는 분들을 위해 정확하면서도 쉽고 잘 와 닿는 우리말로 맛깔나게 전달해보겠다고 자신감있게 덧붙였다.

사)결련택견협회 도기현 회장은 ‘택견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넘치는 모습을 높이 사서 아나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국민대학교 택견동아리 출신이기도 한 그는 작년에는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하는 입장에서 올해 직접 아나걸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택견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마음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택견을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평소 우리무예인 택견에 관심이 많았던 노현지는 인사동 민속놀이마당 내에 있는 결련택견 중앙본부 전수관에서 열리는 택견 훈련에 참가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라는 말처럼 종로의 명물인 택견을 전국으로, 나아가서 세계로 널리 알리겠다는 포부를 드러낸 셈이다.

과연 그가 올 한해 인사동에서 치러질 택견배틀에서 어떤 활약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며 그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연이
너무 기대되요! 예쁜 아나걸 현지언니! 호이팅입니다^^!

nodagasai
e bbu da _

buu t pul _

strategy
완전 기대할게요~!

백윤선
와우~^^ 이쁜만큼 기대가큰 노아나운서 홧팅입니다~!!!

제이
안보던 텔레비전 다시 설치해야겠군요ㅎㅎ 택견현지 화이팅!

임동현
노싸 잘해 화이팅 ㅎㅎ

익명
너무이뻐용~~~화이팅하세요^^!!!

?×??
이쁘다 ㅎㅎ 내스탈

뱀뱀뱀
너무 예뻐요! 기대됩니다*^^*

우왕
올해 아나걸도 미인이시군요!!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