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판부터 실력자 최진혁을 낸 미르강산
청팀인 소큰마스터에서 첫 번째 선수를 냈다.원양희 선수였다.이에 맞서 미르강산에서는 최진혁 선수를 출전시켰다.초반부터 몰아치는 발질로 서로를 공격하며 탐색전을 펼치며 공격적인 대결이 진행되었다.두 선수는 1분21초 만에 최진혁 선수가 덜미잽이를 성공시키며 첫 번째 승리를 챙겼다.
소큰마스터의 두 번째 출전 선수로 강병선 선수가 나왔다.강병선의 의욕적인 윗발질을 미르강산 최진혁이 그대로 걸어넘기면서17초 만에 칼잽이/오금잽이로 미르강산은 두 번째 승리를 챙겼다.
소큰마스터 김태호의 활약
소큰마스터의 세 번째 선수는 김태호 선수였다.가오나시 복장으로 쾌활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출전한 김태호 선수는20초 만에 발따귀로 최진혁 선수를 꺾으며 미르강산의 상승세를 막았다.
미르강산의 두 번째 선수는 이수한 선수였다.이번 판도 미르강산 김대호가34초만에 덜미잽이로 좋은 기세를 이어갔다.
미르강산의 차효일 선수가 세 번째로 출전했다.몰아치는 강력한 발질로 승기를 이어가려던 김대호 선수,하지만 이번 판은23초 만에 미르강산 차효일 선수가 칼잽이/오금잽이로 승리를 가져가며 김대호 선수를 꺾었다.
소큰마스터의 네 번째 선수로 출전한 홍승철과 미르강산 차효일의 맞대결은 이번에도 단 8초 만에 낚시걸이로 차효일이 승리를 가져갔다.
세 번의 승리로 챙기며 팀 1승을 확정지은 미르강산 차효일
상대팀 마지막 선수인 김동훈과 차효일의 대결,소큰마스터 김동훈 선수는 강력한 아랫발질로 공격을 했지만 이번 판은 차효일이1분35초 만에 칼잽이/오금잽이로 승리의 쐐기를 박으며 미르강산의1승을 확정지었다.
두 기둥 최진혁,차효일 선수의 활약으로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했던 미르강산,올해 배틀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첫 출전하는 선수들이 대부분인 소큰마스터는 전력을 판단하기 이른 만큼 앞으로의 활약을 더 기대해본다.
[2017년5월13일 토요일,노현지 기자]
날짜 | 5월 13일 토요일 | 배틀 No. | 2배틀 | ||||
팀 | 소큰마스터 VS 미르강산 | 시간 | 16:30~16:49 | ||||
순서 | 소큰마 | 경고 | 미르강산 | 경고 | 승리선수 | 승리기술 | 시간 |
1 | 원양희 | 최진혁 | 최진혁 | 덜미잽이 | 1분21초 | ||
2 | 강병선 | 최진혁 | 최진혁 | 칼잽이오금잽이 | 17초 | ||
3 | 김대호 | 최진혁 | 김대호 | 발따귀 | 20초 | ||
4 | 김대호 | 이수한 | 김대호 | 덜미잽이 | 34초 | ||
5 | 김대호 | 차효일 | 차효일 | 칼잽이오금잽이 | 23초 | ||
6 | 홍승철 | 차효일 | 차효일 | 낚시걸이 | 8초 | ||
7 | 김동훈 | 차효일 | 차효일 | 칼잽이오금잽이 | 1분35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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