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예가 예술이 되는 무대
본때 2011
'본때 2011'이 오는 10월 9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남인사마당 / 문화마당에서 진행됩니다
본때란 택견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경기방식으로, 택견꾼들이 경기 전에 풍물패의 장단에 맞춰 몸을 풀고 자신의 기량을 과시하며 결련택견판의 흥을 돋우는 신명나는 몸짓을 말합니다.
이번 대회는 택견, 복싱, 특공무술, 태권도, 태극권등 다양한 무술이 참가하여 경연대회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무술적인 기법과 기량도 중요하지만 예술성을 보다 중시하여, 무예가 예술로 승화되는 한마당 축제가 될 것입니다.
즐거운 축제 한마당에 많은 분들이 함꼐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