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의 선수 입장과 함께 사물이 아니 신나는 음악이 들리더니선수들 모두 아이의 손을 잡고 들어오는 퍼포먼스를 보여 주었다실력도 좋고 팬써비스도 좋은 양천[2006년6월12일 TKB미디어 이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