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작은 체구에 가장 유연한 몸놀림과 뚝심 기백으로 배틀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갔던 그 꼬마 택견꾼 경기를 마치고 평상복 모습. 십수년간 지도해 오시던 선생님들도 혀를 찰 정도로 그 놀라움은 대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