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감독

飛流 | 2006-08-1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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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명재야~일루 와봐봐봐봐~
그니까~덜미를 요로코롬 잡어서~
아놔~좀 가까이 와봐 쟈샤~내가 소리를 높여야겠냐? 니가 와야제~-_-
요렇게 조렇게 해서 이렇게~그 뒤에 비치는 류운감독. 감독은 나야...하는 표정...^~^
뭔가 여러 지시를 내리시는 박동원 선생님.
명재가 그 지시를 따라 이겼는지도...-_-a
감사합니다~

라랄라
예상컨데 류운님의 또하나의 비리가 곧 폭로됩니다

배틀좋아
류운님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모두의 화합을 꾀하는것 같네요..모두가 좋아하는 감독인것 같네요...선수의 기량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는게 감독의 역할이죠...늘 즐거운 다무팀 화이팅입니다.. 나두 다무에가면 선수로 발탁될랑가?

流雲
아니, 라랄라님, 제가 얼마나 열심히 떠들었는데요... 왜 이러십니까~ 허헛 -ㅁ-
(다만 선수들이 제 말을 잘 안 들을 뿐... ㅡ,.ㅜ)

렐라이
스토리가 있는 사진으로 뒤집어 졌슴돠~~비류님!! 홧팅!!

라랄라
김기태 감독님 시합중 지시는 하시긴 했나요?^^

流雲
감독은 나야... 하는 게 아니라, 좋은 작전 좀 내려주세요... 하고 있었죠. ㅋㅋ
사실 제가 내린 지시랑 박동원 선생님이 주신 지시랑 많이 달라서 명재가 좀 헷갈리기도 했을 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