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물

飛流 | 2006-08-13 13:12
2,012 44
흐미~더운거~
그래도 풍악은 울려야제~
그려~우리도 신나게 한번 놀아보세~~
얼씨구~~~
언제나 흥겨운 풍물 소리로 택견배틀을 빛내주시는 일등공신 풍물패
분들. 중간에 휴식시간에 신이 들린듯한 풍물 소리를 듣게 되면 관중
들은 저도 모르게 숨을 죽이고 풍물 속으로 빠져든다.

풍물이 끝나는 그 순간, 잠깐의 정적 후 쏟아지는 박수갈채. 정말
우리의 흥은 대단한 것이다.^~^(갈채장면을 찍었어야 하는데 나도
갈채를 보내느라 찍지를 못했다...-┏;;)

강이
아... 이분들 정말 최고예요-!

더워용
마져 마져..나도 모르게 고개를 까닥이며 풍물에 빠져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