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무 시연-기타 등등-
飛流 | 2006-10-15 17:052,477 80




라는 제안에 부랴부랴 택견배틀 준비를 했던 다무동 사람들. 아무도 올해
배틀에 나갈 생각들을 안하고 심지어는 "그게 뭐야?" 라는 반응까지--;;
직장이다 학교다 이리저리 치이면서도 그래도 즐기는 분위기로 열심히 했던
다무동 사람들에게 2006년은 좋은 추억거리가 될 겁니다. 택견배틀 덕에
여러 모로 즐거운 추억들이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선수도 모자라서 허덕거리다가 영입한 묵이는 인기스타가 되어
버렸고 OㅅO;; 내년에 군대가는 명재는 데뷔해서 2승까지 올렸군요.그러
고보니 나는...OTL
여하튼 즐거웠습니다^~^ 결승전에 올라간 명륜과 성주는 2004년에 이어
또다시 맞붙게 되었군요. 두 팀 모두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
랍니다~_~
헤헷
그럼 지금은 뭔가 없어보이우?
하핫..
하핫...요즘은 사무국장보단 사무총장이라 해야 뭔가 있어보이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