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4일 대택서울과 노원 전이 있던날

153 | 2007-07-14 23:20
3,910 122
결련택견중앙본부회장실서재
항상 소탈하신 도기현회장님
경고패 위기상황에서 종료벨과 함께 후려차기(두름치기) 적중으로 역전극의 주인공이자 판막음장사 루스뎀(카자흐스탄유학생) 러시아 팬들과 한컷^^
이길수없고 그냥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하자...고 임하였던 경기였었는데...이기기까지 하다니 감격감격...시합내내 충격과 감격, 충격과 감격의 연속이었습니다.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최강팀중의 하나인 노원팀과의 일전을 치루고...흥분이 가라앉지않아...하늘의 도우심이라고 말할밖에요...아멘-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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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정
도기현회장님은 결련택견협회 중앙전수관에서 주3일씩 저녁반을 직접 가르치십니다. 제가 회장님을 존경하는 여러 이유중에 하나이지요...^^'
ㄹ
결련택견계승회 후원의밤 동영상 구해서 보세요 본때보이는 모습 멋지십니다 ~
궁금해서
근데요, 회장님도 택견을 잘 하시나여? 보통 회장님들은 운동보다는 뭐 명예나 돈으로...
특히 택견회장님은 사회 볼때마다 너무 웃겨서 무술하는 분 같지는 않으시던데...
나쁜 의미는 없구요 걍 궁긍해서 여쭤봅니다.
아저씨
맨 아래사진, 153님 손의 의미는 뭔지 궁금합니다.
아저씨
아줌마, 갑이죠, 갑.
아짐마
이웃집 아저씨... 맞는표현같네요 ㅋㅋㅋ 담배값 압권입니다. 존경합니다.
택견만세
결련택견 회장님.... 타 단체 회장님들과 정말 비교되십니다. 그래서 제가 존경합니다.
뒤돌아옆차기
회장님은 언제나 이웃집 아저씨 같은 친근한 분위기가 나오시네요^^
결련택견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