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 현오의 택견배틀 나들이였습니다 . 자주 데리고 다녔어야 했는데 ... 저도 현오도 무지무지 바빴답니다 ^^ 현오는 혹시나 안암비각이 이기지 않을까 끝까지 기대하고 있었는데 ㅋㅋ그래도 황신구 형아는 지지 않았다고 우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