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아빠
작년 10월까지 저도 중앙에서 배웠었는데.. 올해는 어떻게 시간이 안나서 계속 빈둥빈둥... 스스로 백호선생님이라 불러달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내년이라도 다시 뵙기를 바라네요..
내년이라도 다시 뵙기를 바라네요..
...
옷.. 겁나는 허벅밟고 복장지르기..
맞으면 죽겠군요 -_-
장태식선생님 까기, 연습도중 살살맞아도 무쟈게 아프던데.. ㅠㅠ
중앙에선 조 모 군이 '마루타' 역할을 톡톡히 했었는데..
(그친구가 나이도 젤 어리거니와, 그나마 젤 오랫동안
배워서리.. ㅋㅋ) 혼자서만 계속 '마루타' 하게되니
나중엔 도망다녀서 다들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 순번을 바꿔서 직접 맞아보니.. 정말 아프더군요 -_-
결국 젤 나이가 많은 '형님' 수련생 빼놓고는 한번씩 다 경험해 봤지요.
장태식 선생님은,
김병구 선생님이 바쁘실때마다 나와서 지도해 주시곤 했는데
나중엔 저녁시간은 거의 혼자서 하시게 되었지요
스타일이 젊어서 그런지 택견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서울도 떠나있고 일하느라 바빠서리 택견을 좀 쉬고있는데
그때 같이 운동하던 다른 분들은 다들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조 모 군은 제일 열심히 운동하고, 다들 기대도 했는데
지금은 얼마나 할 수 있는지. (하기사, 그때도 수련생들 중에선 젤 나았죠)
ㅎㅎ
맞으면 죽겠군요 -_-
장태식선생님 까기, 연습도중 살살맞아도 무쟈게 아프던데.. ㅠㅠ
중앙에선 조 모 군이 '마루타' 역할을 톡톡히 했었는데..
(그친구가 나이도 젤 어리거니와, 그나마 젤 오랫동안
배워서리.. ㅋㅋ) 혼자서만 계속 '마루타' 하게되니
나중엔 도망다녀서 다들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 순번을 바꿔서 직접 맞아보니.. 정말 아프더군요 -_-
결국 젤 나이가 많은 '형님' 수련생 빼놓고는 한번씩 다 경험해 봤지요.
장태식 선생님은,
김병구 선생님이 바쁘실때마다 나와서 지도해 주시곤 했는데
나중엔 저녁시간은 거의 혼자서 하시게 되었지요
스타일이 젊어서 그런지 택견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서울도 떠나있고 일하느라 바빠서리 택견을 좀 쉬고있는데
그때 같이 운동하던 다른 분들은 다들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조 모 군은 제일 열심히 운동하고, 다들 기대도 했는데
지금은 얼마나 할 수 있는지. (하기사, 그때도 수련생들 중에선 젤 나았죠)
ㅎㅎ
택견돌이
아싸 ...드뎌 택견꾼이 주인공인 영화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