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견선생인 김창진 선수가 강동구의 선수로 등장하여 용인대 선수들에게 무자비하게(^^;;) 공격을 퍼붓고 있다.김창진선수의 공격을 받는 선수들의 표정이 예사롭지가 않다. 하지만 용인대의 복병 윤홍덕에게 들어찧기로 패. 이 승부를 계기로 용인대가 기세를 올리며 역전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