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1패 추가...

admin | 2006-06-0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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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범이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동안 함께 팀을 지키고, 이끈 선수가 있으니 그가 바로 성대명륜의 김성복이다. 김성복은 18전 15승 3패로 종합전적 최고의 승률을 자랑하는, 전사라는 별명이 딱 들어 맞는 성대명륜의 버팀목이다. 국민대에게 의외의 1격을 당한 자리, 그는 팀 선수들을 다독이고 격려하느라 바쁜 모습이다.
시합이란 하다 보면 질 수도 있는 것이고, 첫경기에서 지는게 차라리 정신력을 가다듬는데에 더 낫다라고 말하는 김성복은 결승전에서 다시금 인터뷰를 하고 싶다고 자신감을 내비친다.
이규범과 김성복의 쌍두마차가 이끄는 전통강호 성대명륜은 죽지 않아…^^;;  

사진은 국민대 박옥준과 김성복의 시합모습

택견사랑
역시 겸손한 면모.. 존경합니다

방가우이
멋진 넘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