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사정 볼 것 없다

admin | 2006-06-18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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캅스 이종해 vs 차승원 김창진
양팀 에이스의 맞대결

박중훈과 안성기가 빗속에서 서로의 얼굴에 주먹을 겨누는 장면과 비슷한 모습이 나왔다. 다음은 어떻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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캅스 이종해선수가 주특기인 되치기로 김창진 선수를 꺽었다.
이민규 선수를 꺽은 김창진 선수는 지난 경기에 이어 또 다시 본부석의 견제(?)를 받아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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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멋지다...

수건
영화 같은 장면이군요. 이 후엔 어떻게 됐을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