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전

admin | 2006-07-2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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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찟기고 손가락이 골절되고 배틀중 가장 치열했던 한판으로 기록될
율전 조계현 선수와 강동 문인제 선수의 혈투.

다섯번째 조계현 선수의 표정 압권.
4분55초동안 승패를 못가르고 무승부가 되나 하였으나
5초를 남기고 조계현의 극적인 승리로 혈투를 마무리.

대박
조.좋은 투지다

객주
아 조계현선수...얼굴 뜯기는 문인제선수 표정은 그렇다치고..너무 적나라한 표정으로 얼굴뜯기를 감행하시는군요...너무 웃겨요...하하하하...

조계현
으헥~ 5주면.. 배틀 못나오시나요??. 좀더 깎을 수 있으면 좋을텐데.. 아무튼 다음엔 송덕기옹대회때나 뵐 수 있을 것 같으니 그땐 컨디션 만빵~! 상태로 뵜으면 좋겠네요. ^^

문인제
강동의 문인제입니다.

손가락은 골절이라는군요. 간단한 수술을 했고 5주 후면 완쾌된다고 합니다.

그다지 아프지도 않고 생활하는데 불편하지 않아요. 조계현님 너무

맘쓰지 마세요. 괜찮습니다 ^-^

박홍석
재밌었어요... 둘다 온힘을 다해서 경기하던데... 부상이 있다면 모두 얼른 낫으세요~ ^^:

조계현
그리고 .. 손가락 괜찮으신지 걱정됩니다. 그때 철판 대고 계셨던데.
빨리 나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다음에도 한번 견주기 해보고 싶네요.

조계현
사진 .. 요새 너무 잘찍히네요.. ^^;; 저도 기억이 별로 안 납니다.

방글이
ㅋㅋㅋ 조계현선수의 신기술이다..얼굴쥐어뜯기...아 두선수다 표정 넘 웃겨요. 혼자서 미친듯이 웃고 있어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