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객석에서

admin | 2006-08-1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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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김기태 감독의 직접 경기 출전으로 밀려난(?)듯 객석에서 사진기자의 본분을 다한 비류 조현웅선수. 동료들의 1승쌓기를 축하만 해줘야했다.

飛流
박현수 선수에게 맞은 건 부상도 아니죠...ㅋ경기 전 수요일에 모여서 한 사람당 4분씩 6명이랑 연속 견주기를 하다가 마지막에 감독님의 몸통돌려차기를 광대에 직빵으로 맞아서 다레팬더가 되어버렸습니다.ㅋㅋㅋ 이런~ㅠㅠ

명륜
혹시 박현수선수한테 맞은거...ㅋ

핵폭탄
누구한테 맞으셨던 겁니까...

다레팬더...가 되셨다고 들었습니다-_-;;

멀더
진실은 저 너머에...

流雲
자진 출전 포기였습니다. 그 사정의 비밀은 선글라스 너머에 숨어있지요. ㅋㅋ

飛流
ㅋ 어이쿠; 언제 또 찍으셨답니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