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의 삼인삼색

admin | 2006-09-1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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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잡은 8강이었는데....

덕진의 빈사마를 8초만에 잡으며 8강을 확신한 연세대가 이재준의 갑작스런 패배에 아쉬워 하는 표정들이다.

내가 왜 졌지 하는 이재준 선수는 머리를 감싸쥐고,
김병구 감독은 눈을 질끈 감는다.
절대미남 나승엽의 안타까워 하는 표정 또한 다 잡은 8강을 놓치나 하는 걱정과 아쉬움이 잔뜩 배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