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승부

admin | 2006-09-2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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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의 최고 하이라이트. 빈현용선수 대 황신구선수.
둘다 빠른 몸놀림과 발차기로 승부를 내는 비슷한 스타일.
단 한순간의 헛점만 보여도 상대의 발이 날라온다.
3분 10초간 단 1초도 방심할 수 없이 긴장이 계속되다
승리의 여신은 황신구 선수의 편.  
잠깐 방심한 찰라의 순간을 포착한 황신구 선수 곁차기가 들어온다.
아쉬워하는 표정의 빈현용 선수와 관중.

택견꾼
정말 은하 표정 압권이구먼 쿨럭 ^^

헐..
은하 너무 좋아하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