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부선수의 반격

admin | 2006-10-0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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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큰 회전반경의 엉덩걸이. 어두워서 좋은 사진이 못나온게 아쉽다.
영산대 넷을 잡으러 나온 노원구 마지막 선수 김수부.
패색이 짙은 절대절명의 순간에 등장한 김수부선수가
김광혁, 강문수, 소병수 선수를 물리치며 승승장구 하고 있던 임승창 선수를  
엄청 큰 회전반경의 엉덩걸이로 반격의 불씨를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