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행 전광석화

admin | 2006-10-0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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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가 끝나기전까진 한순간도 방심금물.
4명을 상대하느라 지친 탓인가?  아니면 상승세의 방심이었나?
우상곤 선수의 전광석화같은 후려차기...  
기자가 채 준비하기도 전  발은 이미 김수부 선수의 얼굴에.
우상곤 선수 4배틀 Man of the Battle에 선정될 정도로 빠른 발을 가진선수.
8강 목표를 넘어 4강으로 팀을 이끌었다.

허탈해하는 김수부 선수의 표정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