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객 김광혁

admin | 2006-10-0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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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장면! 어두워 놓친 아까운 장면중 하나
개막전서 무협만화와 같은 멋진 모습으로 고유석기자의 카메라를 사로 잡았던 노원구 김광혁선수. 많은 팬들이 그가 등장하길 학수 고대하였으나 번번히 출전을 못하였다가 드디어 등장.

실전서 좀처럼 보기 힘든 앉아맴돌려차기로 멋진 승리를 거두고 덤블링으로 멋지게 본때뵈기 마무리. 안타깝게도 다음 임승창선수에게 패하여 그의 모습은 올해 볼 수없게 되었다. 내년엔 좀 더 많은 출전 기회가 주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