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택견3

admin | 2006-10-0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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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순간!
져도 이렇게 멋지게 진다면 승자에게 축하할 맛이 나죠.
오늘 김성복 아트택견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경기는 용인대 에이스 윤홍덕 선수와의 한판이다.  윤홍덕 선수는 올 9전8승1패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빠른 선수.
시연단에서 서로의 장단점을 충분히 파악되서 접전일것이라 예상되는 순간, 김성복 선수 윤홍덕선수의 후려차기 들어오는 순간을 노리고 있다가 낚시걸이로 멋지게 판막음.
관중은 열광하였다.

ㅎㅎ
ㅎㅎ두분다 멋져요.

도령
홍덕 바보

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