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김성복 아트택견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경기는 용인대 에이스 윤홍덕 선수와의 한판이다. 윤홍덕 선수는 올 9전8승1패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빠른 선수.시연단에서 서로의 장단점을 충분히 파악되서 접전일것이라 예상되는 순간, 김성복 선수 윤홍덕선수의 후려차기 들어오는 순간을 노리고 있다가 낚시걸이로 멋지게 판막음.관중은 열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