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범 선수가 황신구 선수를 넘기자 성대명륜 선수들이 모여 환호하는 사이...전사 김성복은 넘어진 황신구선수에게 위로의 손길을 내민다. 마음까지 따뜻한 전사 김성복...결승에서의 멋진 모습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