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의 축하방법

admin | 2006-10-1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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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현이 이기고 들어오며 손을 내밀자...장난스럽게 발로 화답하는 배승배선수.
그게 아니야..이렇게 해야지..손목을 꺾어서 요롷게...한 술 더 뜨는 도창주선수.
이번엔 그냥 감독님하고 정석이한테 가야쥐...두번째 승리 후 두사람을 외면하고 바로 감독님에게로...
정석아 일루와... 발로 안할께...손으로 해줄께..봐라. 나 손들었어. 손...
계속 승리만 하는 팀이니...승리 축하 방법도 다양하게 나오나 봅니다.
배승배 선수의 장난치는 모습이 생생화보에도 딱 걸렸삼.^^
하지만 기념품은 없으삼. ㅋㅋㅋ 서운하시면 참외라도...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