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킬판막음
admin | 2006-11-01 10:344,043 127
우상곤 선수는 빠른 몸놀림과 발길질로 유명한 영산대 에이스.
꺼져가는 듯한 8강의 꿈을 김수부선수에게 8초만에 후려차기로 승리하며 4강진출 판막음뿐아니라 두차례 Man of the Battle 선정되었던 선수.
이 승부가 3,4위전의 결과까지 영향을 줄 한판. 결과는 김형우 선수의 승리.
만일 우상곤 선수가 승리 했다면 스타일이 비슷한 황신구 선수와의 대결이 볼만 했을 것이다.
오늘 역시 4명의 열세한 상황으로 임한 영산대의 마지막 선수 정연윤.
첫 출전에다 기세가 오른 고려대의 김형우 선수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김형우 선수의 올킬 판막음.
고대팬
고대는 올킬맨들이 진짜 많네요. 작년 영산대 올킬 류대규 선수, 올해 다무 올킬 조석원 선수, 전통학교 올킬 황신구 선수, 그리고 영산대 올킬 김형우 선수. 근데 우승은 못하네 ㅋㅋ
날좀봐요아가씨들
ㅋㅋㅋ 형우형 사진 다 이상하게 나왔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