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웃는 얼굴에 여유로운 모습으로 택견을 펼치는 박현수 선수.결승전이라 긴장한 탓인지 얼굴에 웃음이 사라졌다. 박현수 선수와 배정석 선수는 1진1퇴의 공방속에 무승부. 포옹으로 서로 아쉬움을 달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