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재미있는 대답과 엉뚱한 질문으로 기자를 즐겁게 하는 핑크보이 김근찬 선수.늘 부적과도 같은 핑크색 셔츠를 안에 입고와서 붙여진 별명이다.오늘은 다른 때와 달리 너무도 진지한 모습의 김근찬선수.사진으로 찍힌 모습이 아주 핸섬해 보인다.이제 핑크색 셔츠의 효험이 다했는지...아쉽게 김영현 선수에게 패하고만 김근찬.내년엔 퍼플보이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