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의 첫 주자 배창호 선수. 초반 다소 긴장과 미끄러운때문인지 지지부진하더니 차츰 실력을 나타내고 있다. 처녀 출전에 4승을 올리는 쾌거를 올렸다. 이것이 성주팀의 저력인가? 경희대 김효준선수를 상대로 안오금걸이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