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롭지 않은 멋진 본때뵈기

admin | 2007-05-2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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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이 연달아 패하며 팀의 사기가 죽어갈때 쯤 예사롭지 않은 본때뵈기를 보이며 등장한 박동규 선수.
시합 후 택견배틀에 첫출전한 소감을 묻자, 다리를 맞아 많이 아프다고 하면서도 환한 웃음을 지어 준 박동규 선수.
첫출전이라 택견배틀에 익숙하지 않았지만, 앞으로 즐겁게 적응해 나가겠다며 또 한번 환한 웃음을...  
박동규 선수 앞으로도 멋진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

나무늘보
대택 경기연맹이 입고 있는 약간 치마같이 생기고 주름잡힌 상의는 '철릭'입니다. 철릭이전에는 결련과 마찬가지로 저고리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