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감독겸선수 장군님 김유신 선수가 팽팽하던 승부를 갈랐다.상승세의 경기연맹의 박동규선수를 오금잽이로 이기고, 마지막 최지웅 선수를 상대로 막상막하의 긴장된 경기끝에 3분30초에 후려차기로 판막음.어려운 경기에서 귀중한 1승을 거두었다.